경기침체 신호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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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경기침체 신호 1탄

글로벌 경재가 심각한 상황이라 판단이 되고 러/우 전쟁으로 인한 여파가 계속되고 있으며 미/중 무역전쟁등 패권싸움이 시작되고 있는 어지러운 경재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공부를 해보았다. 내가 보는 관점이니 참고만 하기를 바란다.
경기침체 시그널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1.지방은행 파산

    - 일전에 이야기 한것처럼 SVB 는 정부가 보증서고 퍼스트리퍼블릭은 JP모건에서 인수하면서 정리가 되었지만 다른 지방은행들에 대한 부실 위험이 나타나고있고 그것이 금융권의 시스템위기로 확산 될것을 염려하고 있으며 최근에 상업용 부동산의 침채와 맞물려 기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이 부실채권으로 될 가능성이 있고 보다 많은 지방은행들이 파산가능성이 있다.

이런상황이 되면 그런은행들은 대출을 꺼려하게되고 그러면서 추가적인 대출이 되지 않고 상업용 부동산 뿐만이 아니라 주택까지도 또 더군다나 일반 여러 중소기업들의 대출까지 제한이 되기 때문에 전방위적인 금융위기, 더나아가서 경기 침체로 갈수 있겠다. 예전에 흑자를 내는 중소기업들이 망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실제로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소문이었다. (실적은 좋지만 실속은 없어지는)

2. 미국의 역대급 부채 를 기록

 - 미국이 디폴트 이슈가 있었지만 부채한도 상향으로 인하여 막았는데 현재 의회에서 정한 한도에 MAX치까지 도달했다. 향후에 유동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이며 시장에 그만큼 많은 유동성이 풀렸다는 이야기 이다.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부채 상향하면서 1.4조의 돈을 더찍을 예정이니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가능성이 있다. 이번PPI지표를 보면 낮아지고는 있지만 에너지나 생필품등은 아직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현재는GDP대비 125%까지 올라가있다.

미국 부채율
미국 부채비율

연준중앙은행이 타깃으로 삼고있는 PCE라고 하는 개인소비지출에 타깃에 맞춘 물가지수인데 그속에서도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PCE지표가 잡히질 않고 있다.

코어PCE란 식품 에너지와같은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하고 산출한 물가지수. 지금인플레이션이 금방 가라앉을지 장기화될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쓰인다.

지난 3월 기준으로보면 총체적인 PCE지수는 떨어지고 있는 듯하나 코어 PCE는 오히려 역전이 됐다.연준이 통화 긴축을 한다고 했지만 실제 물가를 잡는데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고 판단한다.

PCE 지표
PCE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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