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냐 트럼프냐..증시에 미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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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냐 트럼프냐..증시에 미칠 영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합주 유권자들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누가 더 강력한 대중 강경 정책을 내놓는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업계를 비롯한 에너지 업계에선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전기차에 대한 사전적인 무역장벽으로 읽히는 만큼 간접적인 이익이 기대된다”며 “중국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한국산 배터리가 없는 만큼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 없다는 점도 호재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조치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이미 25% 고율 관세가 부과되고 있어서, 미국 내 판매에 타격을 받고 있다”며 “관세가 예상대로 여기서 네 배 뛰게 되면 관세장벽이 더 높아져 중국산 자동차 미국 판로가 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D-6개월' 美 대선, 한반도 흔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8446?sid=100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D-6개월' 美 대선, 한반도 흔든다 

2기 트럼프 행정부, '북한 핵' 용인할 가능성도 제기돼 미국 대선을 6개월 앞두고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박빙 지지율로 맞서고 있다. 팽팽한 접전 상황이 이대로 전

n.news.naver.com

-과거 통계적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계절적 특성상에서 5월의 수익률은 나쁘지 않았던 편​

- 1928년 이후 6월 ~ 8월의 S&P500 평균 수익률은 +3.20%​

- 3개월 단위 평균 수익률 감안시 1928년부터의 통계 데이터를 참고하면​

- 6~8월의 수익률은 연중 2번쨰로 강한 수익률을 보였던 통계 데이터 존재

(계절적 특성상 11월 ~ 1월이 가장 높은 수익률)

1)긍정적인 측면에서는

​-4월 ~ 5월의 조정 구간을 넘기면 6월 ~ 8월의 서머랠리를 기대해볼 수 있는 점(다음주 CPI결과가 양호하다는 전제 조건 필요)

-올해 미국 대선이 있다는 점(미국 대선이 있는 해의 증시는 정책 기대감에 대체로 상승) (단 2000년 , 2008년 등은 경기 침체로 부진)

2)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 국내증시는 특징적으로 하반기 강한 조정 시점이 찾아오는 점(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도 수급)​

- 올해는 특히나 국장은 금투세 이슈로 인해 심리가 더 위축될 가능성

* 미국 대선이 있었던 해의 S&P500 수익률은..

  • 1964년 : +13%
  • 1968년 : +8%
  • 1972년 : +16%
  • 1976년 : +19%
  • 1980년 : +26%
  • 1984년 : +1%
  • 1988년 : +12%
  • 1992년 : +4%
  • 1996년 : +20%
  • 2000년 : -10% (경기침체)
  • 2004년 : +9%
  • 2008년 : -38% (경기침체, 리먼사태)
  • 2012년 : +13%
  • 2016년 : +10%
  • 2020년 : +16.26% (바이든 vs 트럼프, 바이든 당선)
  • 2024년 : ??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이 되도 중국때리기는 계속할 것..트럼프가 되면 아무래도 한국 증시에는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2차전지 관련해서는 아마도 않좋을게 불보듯 뻔하고 IRA를 어떻게 손볼거냐이건데...폐지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이러나 저러나 트럼프가 당선되면 않좋은건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