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대신 집"…
‘홈 뷰티 디바이스’가 대세입니다. 피부과 혹은 에스테틱 숍에서나 받을 수 있었던 리프팅, 모공, 탄력 관리를 기기 하나만 사면 집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기존 헬스케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미용기기 관련주는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출력 레이저·고주파 활용
탈모증 치료·예방 제품 각광
원텍·비올 등 중소기업 두각
국내 탈모 치료기 선두주자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중소기업 원텍이다. 이 회사는 순수 기술력으로 가정에서 쓸 수 있는 탈모 치료기 ‘헤어붐’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2011년 첫 선을 보였고, 현재 해외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중국 판매를 본격화한 데 이어 2022년부터는 미국 유통기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원텍에 따르면 헤어붐은 다이오드를 이용해 빛을 내는 레이저(LD)와 발광다이오드(LED) 단자에서 조사된 파장으로 탈모를 치료하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모낭세포 증식을 활성화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원활한 혈류와 함께 모근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공급돼 건강한 모발을 생성하고 모발 굵기를 강화하는 것이다. 자체 임상 결과 헤어붐은 주 3회 30분씩 16주간 쓰면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피부미용 의료기기 중소기업 비올도 탈모 치료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 기반 고주파 의료기기 ‘실펌X’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펌X는 작은 바늘을 피부에 찔러 고주파를 진피층에 전달하는데, 피부과에서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데 사용된다. 비올 관계자는 “해당 기술과 기기가 탈모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체 임상을 거친 뒤 내년에 탈모 치료용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올
비올의 고공행진이 눈에 띈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용 의료기기와 소모품 공급이 덩달아 늘며 가파른 실적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올해 역시 해외 시장 공략 확대와 신제품 출시 효과, 특허 소송 판결에 따른 합의금 등을 토대로 최고 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비올의 지금 같은 고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본다.
비올은 주력 제품의 해외 시장 공급 확대 등을 토대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비올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기반 '실펌X' 등 미용 의료기기를 미국과 유럽, 중동, 아시아 등에 두루 판매하며 최근 실적 성장을 거듭했다. 비올의 미용 의료기기는 해외 시장에서 기미와 홍조 등에 효과가 좋단 입소문을 타며 비교적 빠르게 현지 시장에 침투했다. 실펌X의 경우 주력 수출 지역인 미국과 일본, 동남아를 넘어 올해부터 브라질과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올 itc 예비 판결 결과는 7/9 미국시간 기준,
우리 시간으로는 7/9 ~7/10 넘어가는 새벽 발표~!
에이피알
에이피알이 스페인, 핀란드 등 유럽 기반 유통 업체와 계약을 맺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 업체들이 유럽 현지에서 보유 중인 자체 영업망에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에 대한 판매권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페인 유통업체는 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서유럽권을, 핀란드 업체는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등 북유럽권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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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스페인·핀란드 업체와 유통 계약 체결…유럽 대륙 공략 본격화
산업 > 기업 뉴스: 에이피알(278470)이 스페인·핀란드 등 유럽 기반 유통 업체와 계약을 맺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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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이어 유럽까지 접수...에이피알, 유럽 대륙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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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이어 유럽까지 접수...에이피알, 유럽 대륙 공략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에이피알이 스페인과 핀란드 등 유럽 현지 업체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8일 에이피알은 서유럽 유통을 진행할 스페인과 북유럽 유통을 진행할 핀란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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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K-뷰티의 찐수혜주...제로모공패드 올 들어 두번째 ‘아마존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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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K-뷰티의 찐수혜주...제로모공패드 올 들어 두번째 ‘아마존 1위’ 등극
[파이낸셜뉴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5일 에이피알에 대해 K-뷰티의 진정한 수혜주로써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진출로 실적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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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분기 실적 예상 코멘트
국내 의류사업 및 홈뷰티 신제품 부진에 따라 매출액 컨센서스 7% 하회 전망. 해외 진출 위한 광고선전비 추정치 대비 상회하여 영업이익 컨센서스 12% 하회 전망. 2024.08월 HIFU 신제품 기대감 유효
라메디텍
라메디텍은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PURAXEL)' 시리즈가 유라시아경제연합 EAC 인증 마크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퓨라셀은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PURAXEL-ME)', 에스테틱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PURAXEL)', '퓨라셀-MX(PURAXEL-MX)' 등 레이저 미용기기 라인업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스테틱·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EAC 인증은 유라시아 경제연합 회원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5개국 간의 단일 인증제도다. 유라시아 시장 진출·유통을 위한 필수 인증이다. EAC 인증을 통해 라메디텍은 퓨라셀 시리즈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퓨라셀 브랜드가 EAC 인증을 통해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유라시아 등 여러 해외 지역에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미용기기 솔루션으로 확고한 입지 구축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6260900021778
라메디텍, 세계최초 초소형 레이저 상용화...글로벌 톱티어 ODM 의뢰 러브콜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라메디텍이 K뷰티 확산세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초소형 레이저가 각광받으며 전 세계 신제품 출시 소식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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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1. 2007년 설립된 HIFU 미용 의료기기 국내 최초 개발업체, 주력 제품 V-RO 보유
2. 1Q24 매출액 79억원(+39.7%, YoY), 영업이익 13억원(+58.9%, YoY) 기록
3. 해외 수출비중 확대, 북남미 향 매출 성장률 급증으로 인한 향후 성장세 기대감 고조
4. 소모품, 초도 카트리지 대비 추가 카트리지 비율 168%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 가능성
5. 2024E 연결기준 매출액 495억원(+46.9%, YoY), 영업이익 119억원(+124.5%, YoY)
6. 2024E PER 16.8배, 동종업계 평균 PER 22.5배 대비 저평가 국면에 주목 필요
HIFU 미용기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동사는 2007년 설립된 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HIFU 계열 제품(DOUBLO)과 LASER
계열 제품(PICOHI)을 제조 및 판매한다. 2011년 국내 최초, 전세계 두 번째로 HIFU 미용
의료기기 DOUBLO를 개발했다. 이후 지속적인 제품 성능 개발을 통해 2018년 V-RO,
2020년 NEW DOUBLO(DOUBLO 수출용 제품)를 출시했다. 현재 64개 국가의 대리점망을
통해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3년 수출비중은 62.6%에 달한다. 국가별 매출비중은 중화
권이 33.7%로 가장 높고 그 뒤로 유럽, 중동, 일본, 아시아 순이다.
1Q24 실적은 매출액 79억원(+39.7% YoY), 영업이익 13억원(+58.9% YoY)을 기록했다. 이
중 수출 매출액은 45억원(+72.7%, YoY)으로 호실적을 달성하며 전사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역별 매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북미 +2,380%, 남미 +967%, 일본 +148%, 동남아시아
+103%, 유럽 +76%을 기록했으며, 중화권에 편중된 매출 구조에서 남미와 유럽 지역으로
지역별 매출 비중이 분산되고 있다는 점이 유의미한 부분이다. 남미 지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브라질 시장에서 주력 의료기기 인증이 완료되기 전에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며, 미주 지역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에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6월 5일
브라질 시장 NEW DOUBLO 공급계약 규모가 74억원에서 107억원으로 증액되었 다는
기재정정 공시도 남미 지역의 매출 성장 전망을 뒷받침하는 요소라 판단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5_0002799794
하이로닉, '더블로 골드' 등 3개 제품 인도 수입허가 획득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더블로 골드(Doublo Gold)', '울트라 베라(Ultra Vera)', '미쿨S(Micool S)' 등 3종의 의료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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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406260918138095
하이로닉, 범용전기수술 의료기기 ‘실크로™' 美FDA 승인
[파이낸셜뉴스]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은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SILKR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실크로™는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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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받은 시기이고 내일 실적발표이후 매수접근이 좋을것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종목이 있는데 일단 눈에 들어오는 기업들 중에 골랐습니다. 투자권유아니니 참고만하세요